벼룩티푸스

주간 / 2023년 8월 4일 / 72(31);838–843

Jemma Alarcón, MD1.2; 아르민 헬스, MPH2; Zuelma A. Contreras, PhD2; Van P. Ngo, MPH2; 앤 카펜터, DVM1; 질 K. 해커(Jill K. Hacker) 박사 3; 윌리엄 S. 프로버트(William S. Probert) 박사 3; 던 테라시타(Dawn Terashita), MD2; 샤론 발터, MD2; Umme-Aiman ​​​​Halai, MD2 (저자 소속 보기)

이 주제에 대해 이미 알려진 것은 무엇입니까?

리케차 티피(Rickettsia typhi)에 의해 발생하는 벡터 매개 인수공통감염증인 벼룩매개 발진티푸스는 중등도로 심각하지만 치명적인 질병은 거의 없습니다.

이 보고서에 추가된 내용은 무엇입니까?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LAC)의 벼룩매개 발진티푸스 사례는 2010년 31명에서 2022년 17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2022년에는 기저질환이 있는 LAC 성인 중에서 3명의 관련 사망이 발생했습니다. 심각한 증상으로는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가증, 심근염, 패혈성 쇼크 등이 있습니다.

공중 보건 실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의료 서비스 제공자는 풍토병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하거나 저수지 동물에 노출된 호환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벼룩매개 티푸스를 의심해야 합니다. 독시사이클린 치료의 신속한 시작이 중요합니다. 설치류, 주머니쥐,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고양이, 개 벼룩 침입과 감염된 벼룩의 수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질병 생태학을 이해하고 인간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보다 효율적이고 직접적인 개입을 위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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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케차 티푸스(Rickettsia typhi)에 의해 발생하는 널리 분포된 벡터 매개 인수공통감염증인 벼룩매개 발진티푸스(쥐 발진티푸스라고도 알려짐)는 중등도로 심각하지만 치명적인 질병인 경우는 드뭅니다. 독시사이클린을 투여받은 환자 중 치명률은 1% 미만입니다. 벼룩매개 발진티푸스는 캘리포니아에서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보고된 벼룩 매개 발진티푸스 사례는 2010년 이후 증가해 왔으며, 2022년에 가장 높은 수치(171건)가 보고되었습니다. 2022년 6월~10월 동안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공중 보건국은 벼룩 매개 발진티푸스로 인한 사망자 3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이 세 가지 사례에서 벼룩매개 발진티푸스를 진단하는 데 사용된 임상 증상, 질병 경과 및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들 사례 중 심각한 벼룩매개 발진티푸스 발현에는 감염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드문 면역 과잉 활성화 증후군인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가증이 포함되었습니다. 심근염; 파종성 혈관내 응고를 동반한 패혈성 쇼크 등이 있습니다. 벼룩매개 발진티푸스의 유병률과 중증도, 조기 독시사이클린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공중 보건의 인식이 높아지는 것은 예방과 치료 노력에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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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매개 티푸스는 벼룩 물린 부위, 피부 찰과상 또는 점막에 벼룩 배설물을 접종함으로써 감염된 벼룩으로부터 전염됩니다(1). 쥐의 기생충인 동양쥐벼룩(Xenopsylla cheopis)이 역사적 매개체이다(2). 고양이벼룩(Ctenocephalides felis)은 집고양이(그러나 주머니쥐, 개, 쥐에서도 발견됨)를 주요 숙주로 하는 고양이벼룩(Ctenocephalides felis)은 미국 교외 지역의 주요 매개체입니다*(3). 벼룩매개 티푸스의 징후와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손바닥과 발바닥 발진, 간염, 혈소판 감소증 등이 있습니다(4). 감염된 환자의 약 1/3은 관련 무균성 수막염, 발작, 성인 호흡 곤란 증후군 또는 패혈성 쇼크에 대한 집중 치료가 필요합니다(4). 그러나 독시사이클린 치료를 받는 환자의 경우 치명률은 1% 미만입니다(5). 미국에서 가장 최근의 사례는 캘리포니아, 하와이, 텍사스에서 확인됩니다(4). 1985년부터 2015년까지 텍사스에서 발생한 벼룩 매개 발진티푸스 사례 3,048건 중 11건(0.4%)이 치명적이었습니다(6). 이 질병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LAC)에 풍토병이 있으며 캘리포니아에서는 보고가 의무화되어 있습니다(그림). 2022년 이전에는 LAC에서 가장 최근의 벼룩매개 발진티푸스 관련 사망이 1993년에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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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의 벼룩매개 발진티푸스 감시의 일환으로, 감염에 대한 추정 또는 확증적 실험실 증거가 있는 보고된 모든 사례에 대해 후향적 의료 기록 검토 및 사례 또는 가장 가까운 친척 인터뷰가 수행됩니다. 추정되는 벼룩매개 티푸스 사례에는 질병 발병 60일 이내에 수집된 검체에서 얻은 간접 면역형광 항체 분석을 통해 역가 ≥1:128 또는 IgM 역가 ≥1:256에서 R. typhi 면역글로불린(Ig) G 항체가 검출된 것이 포함됩니다.† 추가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증 또는 치명적인 사례와 임상 기준은 충족되었지만 항체 역가가 사례 정의 임계값보다 낮은 사례에 대해 캘리포니아 공중 보건부 바이러스 및 리케차 질병 연구소에서 수행되었습니다. 두 가지 유형의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PCR) 분석이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는 표면 세포 항원 2(자가수송 단백질)에 대한 유전자 내에서 119 염기쌍(bp) 반복 영역을 확인하거나 Rickettsial Zoonoses Branch에서 확인했습니다. CDC에서는 R. typhi의 유전자간 영역의 146bp 또는 197bp 단편을 증폭시킨 분석법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