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 있는 흡연자의 흡연행동 변화와 폐렴 입원 위험

Scientific Reports 13권, 기사 번호: 14189(2023) 이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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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DM)이 있는 흡연 환자는 폐렴 발병 위험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흡연 행동 변화가 폐렴 입원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불분명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DM 환자의 흡연 행동 변화와 폐렴 입원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습니다. 2009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DM 환자의 흡연 행동 변화와 폐렴 입원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건강검진을 받고 1차 건강검진 당시 흡연자였던 당뇨병 성인 환자 총 332,798명이 포함됐다. 평균 4.89년의 추적 기간 동안 14,598건(4.39%)의 폐렴 입원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감소자는 지속자에 비해 폐렴 입원 위험이 약간 증가했습니다(aHR 1.06, 95% CI 1.01–1.10). 금연자는 폐렴 입원 발생률과 유의한 연관성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증가하는 사람들은 초기 흡연량이 가벼움, 중간 정도, 과량인지 여부에 관계없이 폐렴 입원 위험이 13% 더 높았습니다(aHR 1.13, 95% CI 1.07–1.18).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흡연 강도의 증가는 DM 환자의 폐렴 입원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흡연 감소 또는 중단이 폐렴 위험에 대한 보호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당뇨병(DM)은 세계적인 건강 문제입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5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전 세계 사망률의 10% 이상에 기여합니다1,2. 우리나라에서는 과체중 또는 비만 인구의 증가에 따라 당뇨병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3. 잘못된 혈당 조절은 면역 반응의 기능 장애와 연관되어 있으므로4 DM 환자는 감염 위험이 더 높습니다. 폐렴은 DM 환자에게 가장 흔한 전염병 중 하나이며, 사망의 주요 감염 원인입니다5,6.

흡연은 확립되고 수정 가능한 폐렴의 위험 요소입니다7. 흡연은 기도에 염증을 유발하고 점액섬모 제거를 포함한 면역 반응을 손상시키며7,8 두 가지 모두 폐렴 위험을 높입니다. DM과 흡연은 모두 폐렴의 위험 요소이므로 DM이 있는 흡연 환자는 폐렴 발병 위험이 더 큽니다. 폐렴의 위험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DM 환자의 10% 미만이 완전히 담배를 끊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9.

실제 임상 실습에서 환자들은 흡연 행동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킵니다. 많은 의사가 환자에게 금연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흡연량을 줄이거나 끊거나 늘리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흡연 행동 변화와 심혈관 질환, 암 등 다양한 질병과의 관계는 이미 보고되었으며10,11,12 일반 인구를 대상으로 금연의 이점과 폐렴 발생률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었습니다13. 그러나 DM 환자를 대상으로 흡연 행동 변화와 폐렴 위험 사이의 관계는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DM 환자 집단에서 흡연 행동 변화와 폐렴 입원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전국 인구의 97%를 대상으로 한 전국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했습니다. NHIS는 40세 이상의 모든 개인과 피보험자 중 모든 연령의 고용주가 최소 2년마다14 과거 병력, 현재 복용 중인 약물, 생활 습관(흡연, 음주)에 대한 표준 설문지를 포함하는 일반 건강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및 신체 활동), 인체 측정(키, 체중, 체질량 지수 및 혈압) 및 실험실 테스트. 또한, 진료 데이터베이스(의료기관이 의료비 청구에 대해 청구한 의료비 기준)를 건강검진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할 수 있다. 따라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 국민 전체의 광범위한 건강정보 데이터세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